정통 오케타니 12회 연수생 해외 연수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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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무장갑 작성일15-08-08 12:59 조회5,152회 댓글0건본문
전날밤 광란의 밤(?)을 불태우고 아침일찍 서둘러서 나온곳은 임가화원
이곳은 옛날부터 대만에서 굉장히 부자였던 임씨 일가의 개인 정원입니다.
아직도 임씨 일가가 대만에서 알아주는 재벌이라고 하니
초입부터 개인정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만 갑니다~
임가화원 안으로 고고~
역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셀카봉'
박사님이 원하셨던 자연스러운 구도~ㅋㅋㅋ
"각자 자연스럽게 각자 기둥에 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에이~박사님~ 자연스러운 구도에 브이는 빼셔야죵~ㅎㅎ
귀여운 지현쌤~ 이날 한국 들어간다고 엄청 귀엽게 치마 입었답니다~후훗
여행하는 동안 한방에서 같이 지냈던 주애쌤과 지현쌤~
같이 밤을 새면 없던 정도 생긴다던데..
아쉬울 정도로 정 많이 들었죠?
난 지현이 뒤에 설래~ㅋㅋㅋ급하게 설정된 포즈
화원이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서
저절로 웃게 만드는 마법 정원~
와우~모두들 안녕~
한대표님~ 사진을 너무 안찍어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희 사진만 계속 찍어주셔서 정작 대표님 사진은 얼마 없네요~
수줍어 하시면서 포즈를 취하시는 모습이
대표님의 성격과 비슷하여 한컷 올려봅니다~ㅎㅎ
나도 찍어죵~ㅋㅋㅋㅋ
셀카 클립으로 찍은 직찍~
"안냐세요~" ㅋㅋㅋㅋ
문에서 빼꼼히 쳐다보면서 찍은 이 사진! 엄청 귀엽게 나왔죠? ㅋㅋㅋ
화원의 방마다 이렇게 테라스 형식으로 길게 복도로 이어진 화원.
너무 멋있고 인상적이었어요~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죠~
" 사진 좀 찍어줘봐봐~"
임가화원은 진짜 강추입니다.
너무 멋있고 한적하게 정원을 거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심지어 입장료까지 무료랍니다~ㅋㅋㅋ
역시 돈이 많은 집안이어서 그런지
스케일이 남다릅니다~ㅎㅎ
옛날에 벼슬까지 했던 집안이어서 곳곳에 왕에게 하사받은 문패와 벼슬을 상징하는 여러가지
유물이 집안 곳곳에 많이 진열돼 있습니다.
"어? 이것은 연꽃?"
아~누가 대체 꽃인지..모르겠네..푸하하하
개인정원~생각보다 커요~ㅎㅎ
이곳저곳 미로처럼 얽히고 설켜있는 정원~
마치 미로 공원을 걷고 있는 것 처럼 즐거운 장소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찍자고 하셨으면서..또 브이를...푸하하하하
박사님~자연스럽게~
아~아쉬워~~~
그렇지만 사진찍을때는 스마일~~~^^
반장님...벌써 지치신건 아니죠? ㅋㅋㅋ
아니되어요~
오~선화쌤~
멋진포즈~ ㅋㅋ뒤에 상은쌤 있는거 아시쥬?
사진찍을 곳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었던 임가화원
아쉬운 마음에 자꾸 셔터만 누르게 되네요.
" 자~ 각자 자연스러운 포즈로 서보는거야~ 알겠지?"
일일히 우리의 포즈를 손봐주셨던 박사님~ㅋㅋㅋ
박사님!! 앞에 보세욧!
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좋았지만 특히 이날은 최고 였습니다.
정원 안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몸을 맡기면서
우리는 각자 다른 생각을 했더랬죠~ 동상이몽
"하하" ㅋㅋㅋ발랄하신 박사님 푸핫
ㅋㅋㅋㅋ반장님 어딜 보고 계세요? ㅋㅋㅋ 여기 보시라니 깐요? ㅋㅋㅋ
아....팔토시만 없었으면....
50% 아쉬움이 남는 사진이지만
자연스러워서 오케이!!!ㅋㅋ
유에프오라도 있나요? ㅋㅋㅋ
다들 뭐 보세요?
이것은 과연 무슨 나무일까요?
ㅋㅋㅋ바로 망고나무~
푸른 열매들이 익게되면 노란색으로 변한답니다
열매가 어찌나 많이 열렸는지...
아까 단체컷에서 고무장갑이 빠져서 급하게 다시 올립니다~ㅎㅎ
췟..저두 대만 갔다왔다구요..ㅋㅋ
임가화원을 나가는 길~ 이제 저희 여행도 서서히 마무리를 해야하는 시간이 왔네요~
앞으로 우리의 일도 이렇게 쭉쭉 시원하게 뻗어나가면서
푸르게 싱그러운 나무처럼 우직하게
즐거운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정통 오케타니 아카데미 12회 해외연수 대만편~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더 즐거운 그리고 행복한 오케타니인이 되기 위해
저희는 이번 연수를 통해 긍정의 기를 많이 받고 왔답니다~
인생 뭐 별거 있습니까? ㅎㅎ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거 그게 젤 중요하죠~
카르페 디엠! 다들 아시죠?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고 신나는 여름에 휴가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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