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케타니아카데미 연수생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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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경옥 작성일14-03-16 18:51 조회4,785회 댓글0건본문
조정록 교수님과 한국오케타니아카데미 연수생들이 전주한옥마을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일제강점기하에서 민족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형성된 전주한옥마을.
전주의 3대 명물은 비빔밤, 판소리, 한지라고 합니다.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골목길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있는 살아있는 한옥집마다 한지공예, 목공예 등 전통 공예가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연수 선생님들과 모란이 피어난 흙담장앞에서 단체 사진도 한 컷 찍어보고 오목대 아래에서 한옥마을 풍경을 즐기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린 꽃으로 오죽접선을 아름답게 꾸미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한국오케타니아카데미에서는 매년 야유회와 졸업여행을 통해 교수님과 연수생들의 친목을 돈독히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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