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클리닉 | 워킹맘의 행복한 모유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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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점 작성일16-12-31 09:42 조회9,885회 댓글0건본문
워킹맘의 행복한 모유수유 원칙
1. 출근 2주전부터 젖병이나 컵으로 연습을 시작한다.
- 아기에게 맞춰 젖병 수유의 횟수와 양을 서서히 늘려간다.
유두와 유륜이 함께 있는 엄마의 가슴을 닮은 젖꼭지를 선택한다.
2. 손으로 젖 짜는 방법을 연습하거나 휴대용 유축기를 준비한다.
- 직장에 복귀하기 1~2주 전부터 젖짜는 연습을 해야한다.
손으로 짜는 것이 익숙하지 않으면 유축기를 사용한다.
5분씩 양쪽 가슴을 번갈아 가면서 유축하고 유축 시에는 다른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거나 누르지 않는다.
3. 출근 전과 퇴근 후에는 꼭 젖을 먹인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출근 전, 퇴근 후 젖을 꼭 먹이도록 한다.
젖은 생산 공장이지 저장 창고가 아니다. 아기가 빨면 젖이 생산되지 때문에 수유를 하도 록 한다.
4. 하루 2번 이상 유축을 해아한다.
- 유축은 점심때 한번, 3~4시에 한번, 퇴근이 늦어지면 7~8시에 유축한다.
5. 면 소재의 편한 사이즈 속옷
- 브래지어는 와이어가 없는 것을 하도록 하며 젖은 수유패드는 감염예방을 위해 자주 교 환해야 한다.
유방상태가 양호하면 젖이 새는 일이 없다
6. 직장에 수유의지를 밝히도록 한다.
- 복귀 후에도 계속 수유를 할 것임을 상사나 동료에게 알려서 이해를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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