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문제.. 방문케어 가능 여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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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망 작성일09-04-01 08:34 조회13,469회 댓글1건본문
이제 일주일된 완전 초보 엄마 입니다.
첫아이인데도 남들 셋째 아이 낳는 것보다 쉽게 출산하고 3일만에 퇴원했는데..
기다리고 있는 벽이 이리도 높은지 몰랐습니다.
한 이틀은 젖꼭지에 입도 안 대려고 해서 대략난감했었는데..
3일째 확 물길래 이제 됐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또 젖이 약간 모자라는듯한 느낌 때문에 살짝 걱정..
하지만 일주일째인 지금 먹고도 남는 양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죠..
그런데 문제는 아기랑 저랑 자세가 안 맞는지 어떤지..
아기도 무척 먹고 싶어하고 저도 젖이 많은데..
잘 빨지를 못합니다.
한 시간씩 씨름하고.. 성공할 때도 있고 ..
지쳐가고 있습니다.
아기가 힘들어 하는 것도 못 보겠고, 저도 너무 힘듭니다..
독한 마음 먹고 젖병은 입에도 못 대게 할 거라고 맘 먹었었는데 결국 어젯밤에 유축기로 짠 걸 먹이고 말았습니다.
산후조리 도우미 아줌마도 계신데 이 부분은 도움이 안 되네요..
뭐가 문제인지.. 혹시 방문케어도 가능한지..
위로가 되는 답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아이인데도 남들 셋째 아이 낳는 것보다 쉽게 출산하고 3일만에 퇴원했는데..
기다리고 있는 벽이 이리도 높은지 몰랐습니다.
한 이틀은 젖꼭지에 입도 안 대려고 해서 대략난감했었는데..
3일째 확 물길래 이제 됐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또 젖이 약간 모자라는듯한 느낌 때문에 살짝 걱정..
하지만 일주일째인 지금 먹고도 남는 양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죠..
그런데 문제는 아기랑 저랑 자세가 안 맞는지 어떤지..
아기도 무척 먹고 싶어하고 저도 젖이 많은데..
잘 빨지를 못합니다.
한 시간씩 씨름하고.. 성공할 때도 있고 ..
지쳐가고 있습니다.
아기가 힘들어 하는 것도 못 보겠고, 저도 너무 힘듭니다..
독한 마음 먹고 젖병은 입에도 못 대게 할 거라고 맘 먹었었는데 결국 어젯밤에 유축기로 짠 걸 먹이고 말았습니다.
산후조리 도우미 아줌마도 계신데 이 부분은 도움이 안 되네요..
뭐가 문제인지.. 혹시 방문케어도 가능한지..
위로가 되는 답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달서점님의 댓글
달서점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케타니(통곡)대구수성점입니다
모유수유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초보맘을 위한 모유수유강의를 할때는 항상
모유수유는 절대 저절로 되지 않으신분들이 많으시다고
산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의합니다
한국의 모유수유 문화는 출산한 산모가 바깥출입을 못하게
하는것 또한 맘님의 당당한 외출을 몆번이고 망설이게 하지요
아가가 엄마젖을 거부하는것은 반드시 맘님의 가슴의
문제일가능성이 높으십니다
이문제를 오케타니식(통곡식)유방관리를 통하여 해결을 하신다면
아가는 행복하게 맘님이 원하시는 데로 맛나게
젖을 잘 먹을 것입니다
모유수유지도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받으셔야합니다
오케타니(통곡)은 정교한 손기술로 이루어지기에
방문은 하지 않습니다
유축은 엄마젖에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도 될수가
있으십니다
번거럽다생각마시고
외출을 하시기바랍니다
완모수유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