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추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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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현맘 작성일10-07-14 23:44 조회15,731회 댓글2건본문
10분정도 먹다가 잔소리 하거나 쩝쩝대면 반대편젖을 먹일때가 된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반대편을 먹여도 짜증내며 잔소릴 하면서 먹는다면 배가 부른걸까요???
쩝쩝거리는 습관은 어떻게 하면 고쳐지나요:?
출근을 하게 되니 식사를 잘 못챙겨 먹을때가 많은데
엄마가 잘 못챙겨 먹는경우에도
아기 모유수유하는데는 문제가 안될까요?
애기가 못먹을경우나 회사에서 유축을 하는데
유축기를 계속 하고 있으면 계속 나오는데
몇분 정도가 적당한 건지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반대편을 먹여도 짜증내며 잔소릴 하면서 먹는다면 배가 부른걸까요???
쩝쩝거리는 습관은 어떻게 하면 고쳐지나요:?
출근을 하게 되니 식사를 잘 못챙겨 먹을때가 많은데
엄마가 잘 못챙겨 먹는경우에도
아기 모유수유하는데는 문제가 안될까요?
애기가 못먹을경우나 회사에서 유축을 하는데
유축기를 계속 하고 있으면 계속 나오는데
몇분 정도가 적당한 건지요...
댓글목록
관저점님의 댓글
관저점 작성일
계속 쩝쩝거리고 잔소릴 한다면 모유의 질 때문에도 그럴수 있습니다.
아가들은 아주 예민한 미각세포를 가지고 있어, 아주 미세한 맛의 변화도 바로 느끼게 되는데요,, 가까운 상담실에서 유방관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번만 받으셔도 지금보단 훨씬 좋아지실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소젖보단 엄마젖이 낫겠죠,,
되도록 잘챙겨 드시구요~~
유츅하는 시간보다 본인 상태를 잘 아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나오면 그만 하셔야죠 방울방울은 한시간도 나올 수 있습니다.
잘나오다가 유축하는 양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방울방울 나오면 그만 하셔도 됩니다.
지현맘님의 댓글
지현맘 작성일
그럼 배가 불러서 그런건 아닌거네요.. 배불러 그런줄 알고 그만먹이고 재웠었는데 -0-
애기가 아침까지 자니 같이 넋놓고 자고.. 직수는 아침 저녁뿐이 못하고.. 타이밍 안맞으면 회사에서 유축도 못하고 ㅠㅠ 이제 출근한지 일주일됐는데... 양이 줄어든게.. 몸으로 느껴지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