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량이 너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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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정 작성일10-01-26 08:18 조회9,343회 댓글1건본문
2008년 6월생 첫아이 10개월까지 완모하고
지금2009년 12월 17일 생 둘째아이 수유 중인데요
제가 젖량이 부족합니다
첫아이때도 완모는 했는데 젖병거부를 해서 어쩔 수 없이 젖만 먹이다가 이유식을 함께 먹였구요 . 그때도 이유식 들어가기 전 2개월동안 몸무게가 다른 아이들 보다 안늘어서 너무 걱정스러웠어요
둘째아이 임신 확인하고 수유를 그만두었는데 남들은 식혜를 먹고 약을 먹고 한다던데 저는 아프지도 않았고 불지도 않았습니다
둘째 아이 지금은 혼합수유 중인데 첫아이때 처럼 젖병 거부 할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젖을 먹을때 처음에는 꿀꺽꿀꺽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몇분 빨다보면 처음보다 덜 나오는지 낑낑 대고 짜증내고 울어버립니다
그리고 첫아이때도 둘째 아이 때도 찡~ 하고 가슴에 젖이 도는 느낌 일주일에 한번 있을까 말까고요 밤새 푹 자고 일어나도 잠옷에 젖이 묻어 있지도 않습니다 .
이러면 젖량이 많이 부족한 거 맞죠?
저희 친정 엄마도 외할머니도 젖양이 부족했다고 하셨습니다
아는 언니가 가슴맛사지 해서 젖량 이 확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도 추천해줬는데
맛사지로 양이 늘 수 있다면 꼭 받아보고 싶어요
지금2009년 12월 17일 생 둘째아이 수유 중인데요
제가 젖량이 부족합니다
첫아이때도 완모는 했는데 젖병거부를 해서 어쩔 수 없이 젖만 먹이다가 이유식을 함께 먹였구요 . 그때도 이유식 들어가기 전 2개월동안 몸무게가 다른 아이들 보다 안늘어서 너무 걱정스러웠어요
둘째아이 임신 확인하고 수유를 그만두었는데 남들은 식혜를 먹고 약을 먹고 한다던데 저는 아프지도 않았고 불지도 않았습니다
둘째 아이 지금은 혼합수유 중인데 첫아이때 처럼 젖병 거부 할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젖을 먹을때 처음에는 꿀꺽꿀꺽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몇분 빨다보면 처음보다 덜 나오는지 낑낑 대고 짜증내고 울어버립니다
그리고 첫아이때도 둘째 아이 때도 찡~ 하고 가슴에 젖이 도는 느낌 일주일에 한번 있을까 말까고요 밤새 푹 자고 일어나도 잠옷에 젖이 묻어 있지도 않습니다 .
이러면 젖량이 많이 부족한 거 맞죠?
저희 친정 엄마도 외할머니도 젖양이 부족했다고 하셨습니다
아는 언니가 가슴맛사지 해서 젖량 이 확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도 추천해줬는데
맛사지로 양이 늘 수 있다면 꼭 받아보고 싶어요
댓글목록
수지점님의 댓글
수지점 작성일
첫 아이 때. 자연스럽게 젖말림을 했다고. 하시는 분들께서 둘째 아이 때.
젖량부족을 많이 호소하십니다.
유선이 많이 발달하지 못한 분일 수도 있지만.
대개는 첫 아이 때. 젖말림을 하면서. 유방을 깨끗하게 비워내지 못했을 경우.
유방의 기능이 저하돼 있어서. 젖량이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더 크게 됩니다.
일단 유방관리로 젖량을 늘리기를 원하신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고.
출산하고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이란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유방상황은 유전적인 경향이 있지만. 꼭 어머님과 똑같지는 않습니다.
관리하기 나름일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