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량도 부족하고 애기 몸무게도 안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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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픈맘 작성일08-12-11 15:01 조회15,955회 댓글1건본문
아기는 자연분만으로 태어날때 3.2kg / 3일 후 퇴원할때 2.9kg이었습니다.
퇴원 후 낮에는 2~3시간 마다 직수를 했는데요
일단 자면 2시간정도 어떨때는 4시간도 넘게 자더라구요.(그래서 깨웠어요)
밤에는 1시간마다 깨서 젖 달라고 보채서 밤에는 잠을 거의 못 잤어요.
(손목도 시큰시큰 어깨도 넘 아파요)
거기다 유두를 다쳐서 피까지 나고(애기가 잘 물어요)
유두가 너무 아파서 젖물리기 무서워서 운적도 많구요.
그동안 하루동안 소변은 5~6번, 대변은 3번정도(상당히 묽어요) 보았구요.
14일만에 병원갈 일이 생겨 몸무게를 쟀는데 2.9kg 그대로였어요.
병원에서 난리가 난거예요. 분유랑 혼합수유 하라고 하더군요.
세상에....분유만 먹으면 60~80㎖를 먹어요.
젖은 유축기로 짜면 5㎖정도 밖에 안 나와서 손으로 짜보니까 20~30㎖ 나오고요.
먹을 것을 1/3밖에 못 먹였다는 생각에 아기 잡고 정말 통곡수준으로 울어버렸어요.
소변도 하루 10~12번보는데 대변은 1~2회봐요.
그래서 12월 8일부터 현재 11일까지 혼합수유하고 있는데요
유두혼동까지 오고 있나봐요 젖꼭지를 다시 엄청 꼭꼭 물고 있어요.
양만 충분히 늘어난다면 완모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맛사지 받음 양이 늘어날 수 있을까요?
방문하게되면 서울 송파점에서 받게 될 것 같아요.
퇴원 후 낮에는 2~3시간 마다 직수를 했는데요
일단 자면 2시간정도 어떨때는 4시간도 넘게 자더라구요.(그래서 깨웠어요)
밤에는 1시간마다 깨서 젖 달라고 보채서 밤에는 잠을 거의 못 잤어요.
(손목도 시큰시큰 어깨도 넘 아파요)
거기다 유두를 다쳐서 피까지 나고(애기가 잘 물어요)
유두가 너무 아파서 젖물리기 무서워서 운적도 많구요.
그동안 하루동안 소변은 5~6번, 대변은 3번정도(상당히 묽어요) 보았구요.
14일만에 병원갈 일이 생겨 몸무게를 쟀는데 2.9kg 그대로였어요.
병원에서 난리가 난거예요. 분유랑 혼합수유 하라고 하더군요.
세상에....분유만 먹으면 60~80㎖를 먹어요.
젖은 유축기로 짜면 5㎖정도 밖에 안 나와서 손으로 짜보니까 20~30㎖ 나오고요.
먹을 것을 1/3밖에 못 먹였다는 생각에 아기 잡고 정말 통곡수준으로 울어버렸어요.
소변도 하루 10~12번보는데 대변은 1~2회봐요.
그래서 12월 8일부터 현재 11일까지 혼합수유하고 있는데요
유두혼동까지 오고 있나봐요 젖꼭지를 다시 엄청 꼭꼭 물고 있어요.
양만 충분히 늘어난다면 완모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맛사지 받음 양이 늘어날 수 있을까요?
방문하게되면 서울 송파점에서 받게 될 것 같아요.
댓글목록
분당점님의 댓글
분당점 작성일
빠른시일내에 유방을 체크하시고 관리받으시면 모유수유방법과 몸무게 늘리는방법도
배우셔야 할것 같군요 엄마의 의지가 있다면 정확하ㅔ 배우시고 유방의 문제점을 찾으시면 젖양 늘리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