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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을 넣었다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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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이 작성일09-08-17 18:41 조회13,687회 댓글1건

본문

37주 3일에 3.32로 태어나..조리원 들어가기를 3.16으로 들어가서
2주만에 3.68로 졸업한 남아인데요..
현재 4주가 조금안되었고 4.1이네요
2주동안    젖을 빠는 힘이 약해서인지 잠시 빨고  깊은 잠을 못잤는데요..
젖병으로 유축한 젖을 먹을때나..조금 자는 편이구요..
1주 지나서쯤은..유두 혼동이 오는지 젖병을 거부해서..
60을 먹이는데도..30이나20으로 분리해서..조금씩 먹였다 하네요..
젖병먹다가도 사래가 잘 들리는 편이구..
제 젖도 첫째때..사출이 심해..아이가 힘들어했는데..
둘째인 아기도 그런듯합니다..

유두 혼동으로 닥터 브라운 쓰다가..권유로 모유실감 젖꼭지로
바꾼지 일주일쯤 되었는데요.. 역시 혼동하며..질겅 씹거나..한두 번빨다가도
다시 질겅 씹고..힘들어 하네요..결국  쏟아내는게 더 많은 편이구요..
젖양은 아이가 먹을만큼 충분한데.. 다 빨아내지 못하는것 같아요..
1.유두 혼동 어찌 극복해야 할지 궁금하구요..
현재 유축해서 젖병으로 60정도 먹이려고 노력중인데..
것도 30분쯤 걸리는듯 해요..

2.  5일전부터..젖을 한두번 빨다가 힘들어하며..곧 빼고..
또다시 물리면 다시 빨다가 빼고..워낙이 잘우는 아이가 아닌데..
거의순한편이라고..젖빼고 다시 젖 물고를 반복하면서는 울려고 하네요..
하루종일 그러는 편입니다..
불쌍해서..
코가 막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반몀 잘때는 입벌리고 자진 않구요..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텐데..잘 모르겠어요..
사흘전엔 밤에 자다가 앓는 소리를 꼐속 하며 잤어요..
안아주면 멈추고..누워 놓으면 편히 자야하는데..칭얼 댄다 해야하나요..
앓는 소리같은거.. 특별히 울진 않구요..
그러길 이틀쯤 하다가..어젠 젖을 먹다 빼다..숨이 차는것 같은 표정으로..
빨개져서..속도있게 세번즘 빨다가 힘겨워서 확 빼고,,. 다시 젖을 찾는 모양새를 하고..다시 물고를 반복요..
첫째도 19개월까지 완모 했구..젖빠는힘이 약하긴 했는데..
둘째는 더 약한건지..
새벽녁에 누워서 먹임 곧잘 먹엇는데..
어제 새벽엔 먹다 뺏다 하면서..잠도 설치고..
결국은 젖이 뭉쳐서 유축했는데도..첫째때 유선염이 왔던 오른쪽가슴이 콕콕 쑤시네요.. 젖은 자꾸 불고..아이는 전유만 조금 빨고 힘들어하고..
혹시나 사출이심해서인가  싶어  젖을 다 빼고 물려 봤는데됴..젖 먹다 빼기를 하네요..
어쩌면 좋을까여.. 제가 또 몸이 안좋은지 땀을 비오듯이 흘려서
수유하는 동안도  제몸이 불덩어리같아 어제 아이 온몸엔 열꽃이 다 피었네요..
수유중 아이신경쓰느라..어깨와 허리가 다 늘어나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젖도 괜찮은 편이라 하고..다만 유두가 좀커서 울 아이 입은 작고..
깊숙히 물리는게 어렵긴 하지만..
첮째도 모유로 키웠는데.. 둘째 어찌 해야 할지..
젖병으로 바꾸자니..젖병 빨기도 힘들어 하고..
그보단 아이가  젖을 선택하는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이 이래서..
이렇게..젖을 비우지 않은 상태에서 빨다간
또다시 유선염 올까 우려도 되고..
어쩔까여...
사실은 몸에 땀이 비오듯해서..열도 나고..
수유가 힘든상황이긴 한데..어떡해든..
모유수유를 하고 팠는데..의지가 약해지네요..
힘들어요..  ..............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안산님의 댓글

안산 작성일

1.유두혼동극복하시려면 젖병을 주시면 안됩니다.
 스푼이나 컵수유를 하셔야 합니다.

2.직접수유가 안되는 상황에서 젖량도 많은 편이어서 고여있는 젖이
많아지고 젖이 울체하게되어 유질이 저하된젖을 아기가 더욱더 먹기
싫어하게됩니다..

유질이 저하된젖을 먹게되면 열꽃같은 피부트러블이 생길수 있습니다.
고인젖은 더욱더 사출을 심하게 할수 있습니다.
유방관리로 유질개선을 시킨후 맛있는 젖을 선물하세요

젖량이 많아 사출이 심할경우 엄마가 똑바로 누운자세에서
아기를 엎어서 수유해보시거나 누워서 해보세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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