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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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n 작성일22-04-05 08:06 조회2,567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11월초에 출산후 산후조리원에서 모유수유를 시작하였습니다. 모자동실이 불가능란 조리원이라서 직수는 별로 못하고 유축기로 유축을 하였는데, 유축이 잘 되지않아 가슴에 모유가 차올랐습니다. 조리원 간호사분 말씀으로는 유선이 얇고 촘촘해서 유축기가 안되는 것 같다고 하셨고 손으로 짜는 것도 전문가가 아니면 하기 힘들겠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슴마사지를 수차례 받았는데, 가슴마사지 전문가분이 아니시라 많이 쎄게 마사지 하셨고 가슴이 부어오르고 단단해져서 조리원에서 집에 왔을때는(11월 중순) 아기가 전혀 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유선염약을 처방받아 먹으며 자연스럽게 단유를 하게 되었고(단유약 복용 안함) 가슴에 5cm 정도의 몽우리가 만져집니다. 출산전에는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줄어들거라 생각했는데 5개월이 지난 지금도 똑같습니다.
오케타니 마사지를 받으면 좀 나아질까요?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유선염약을 처방받아 먹으며 자연스럽게 단유를 하게 되었고(단유약 복용 안함) 가슴에 5cm 정도의 몽우리가 만져집니다. 출산전에는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줄어들거라 생각했는데 5개월이 지난 지금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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