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모유수유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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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1-05-28 13:34 조회20,500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조정숙과 함께하는 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 방문을 환영합니다.
모유수유를 다시 희망하시는 군요..
수유가 다시 가능한지 알기 위해서는,
현재 산모님의 가슴상태를 점검 해봐야, 정확하게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혼자 고민만 하지 마시고 홈페이지 지점안내를 참고하시어 지점 원장님과 상의해보세요.
최근 저희 오케타니를 사칭하는 업체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방문 하시려는 곳이 오케타니 손기술 인정자인 조정숙 대표원장과 함께 하는 곳인지
아래 공식마크를 확인하시고, 방문시에는
저희 홈페이지 지점안내에서 지점을 확인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조정숙오케타니" 또는 "쫄모티비"를 검색하시면
산모님이 많이 궁금하시는 내용들로,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중입니다.
행복한 모유수유되시길 기원드립니다.^^
https://youtube.com/channel/UCa_IcHIctzNUiabYc7kA2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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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 진작에 여기 상담을 했어야 됐는데 너무 늦었지만 이제서라도 모유수유 재도전을 너무 하고싶어 고민끝에 글 남깁니다ㅠㅠ 이제 출산한지 100일쯤 되었고 출산 후 한달동안 유축하다 자연단유되어 애기 완전분유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원래 출산 전부터 모유수유의 대한 욕심이 남달라서 무조건 완모하겠다고 다짐했으나 출산병원과 조리원의 코로나 방침등 여러가지 이유로 자연분만 후 3일차에 처음으로 수유콜을 받았고 늦게 젖을 물린 탓인지 젖도 빨리 안돌았고요 ... 출산하고 6일차쯤 겨우 조리원내 아프기만 한 이상한 마사지로 겨우 초유 짜내어 10미리 애기한테 먹이고 몸조리 뒷전으로 하고 세시간마다 유축에 모유촉진차에 여러가지 방법 동원했으나 조리원 내 하루 수유콜 두번 최대 10분 직수로는 양이 늘지않았습니다 거기다 제 짧은 유두로는 애기와 서로 많은 연습이 필요했지만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여 ㅠ 그러다 조리원 퇴소 후 집에 오고 어쩌다 저희 양가 조부모님이 돌아가신탓에 시어머니 가 49제 지키라고 하셔서 산후조리 도와줄 사람없이 신랑과 단둘이 신생아 돌보느라 힘든 몸에 자연스레 분유에 손을 대었고 그렇게 제 의지와 상관없이 자연스레 단유가 되었습니다ㅠ 지금은 생리도 하고 있는 상태구요 ㅠ 원래 완모를 너무나도 꿈꿔서 그런지 이 모유수유의 미련이 너무 남아 밤마다 잠이 안 올 정도로 산후우울증까지 온 상태구요 49제 끝나고 다시 도전하려 했으나 애기가 50일쯤 갑자기 요로감염까지 걸렸어서 몸조리도 안 된 상태로 입원에 정신없는 나날로 하루를 보냈고 이제서야 애기도 완전 나은상태에 친정엄마가 미처 못해주신 몸조리 해주시러 오셔서 여유가 생겨 상담을 드리네요..... 애기가 최근 감기도 걸려 모유수유 못해준거에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괜히 면역력을 못 길러줬나 싶고 힘들겠지만 보충수유에 혼합수유라도해서 애기한테 먹이고 싶은데 많이 늦었을까요 ㅠ 할 수 있다면 과감히 도전하고싶어요 전문가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힘들더라도 해보고 포기할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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