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량이 모자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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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이마암 작성일09-05-07 14:47 조회12,675회 댓글1건본문
40일된 여아입니다. 현재 4.1kg, 55cm 이구요.
몇일전까지 모유만 하다가 분유로 혼합수유하고 있습니다. 오케타니에 두번 맛사지 받았습니다. 유선염 증상과 백반 증상이 있어서 치료했었습니다. 젖량은 많다고 하셨는데 유방이 작아서 젖통이 작다고 하셨습니다.
문제는, 모유를 먹다가 만족지 못하게먹고있습니다. 수유처음에는 꿀꺽꿀꺽 잘먹다가 10분정도 지나면 나오질 않아서인지 물고 신경질을 냅니다. 그러면 저는 다른 젖을 물려주고 먹입니다. 이것도 먹다가 이내 지쳐서 잠이 드는 척을 하는데요.. 또 몇분있다가 배고파하면서 울고요. 그러면 저는 분유를 타줍니다. 분유를 얼마나 타줘야하는지.. 젖 먹은 양을 몰라 60ml 정도 타주면 다먹고 잠들거나 부족하다고 울고 시시때때로 틀리네요.. 계속이런식을하다가는 젖을 아예못주는 상황이 될까봐 겁도 나구요. 규칙적이지 않아 아기도 헷갈려하는게 아닌지... 백일쯤 되면 괜찮아 지는 건지..
분명 젖이 잘나올줄 알았는데.. 속상합니다.
또 오케타니를 방문하고 싶어도 가격이 비싸서 신랑 눈치도 보이구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몇일전까지 모유만 하다가 분유로 혼합수유하고 있습니다. 오케타니에 두번 맛사지 받았습니다. 유선염 증상과 백반 증상이 있어서 치료했었습니다. 젖량은 많다고 하셨는데 유방이 작아서 젖통이 작다고 하셨습니다.
문제는, 모유를 먹다가 만족지 못하게먹고있습니다. 수유처음에는 꿀꺽꿀꺽 잘먹다가 10분정도 지나면 나오질 않아서인지 물고 신경질을 냅니다. 그러면 저는 다른 젖을 물려주고 먹입니다. 이것도 먹다가 이내 지쳐서 잠이 드는 척을 하는데요.. 또 몇분있다가 배고파하면서 울고요. 그러면 저는 분유를 타줍니다. 분유를 얼마나 타줘야하는지.. 젖 먹은 양을 몰라 60ml 정도 타주면 다먹고 잠들거나 부족하다고 울고 시시때때로 틀리네요.. 계속이런식을하다가는 젖을 아예못주는 상황이 될까봐 겁도 나구요. 규칙적이지 않아 아기도 헷갈려하는게 아닌지... 백일쯤 되면 괜찮아 지는 건지..
분명 젖이 잘나올줄 알았는데.. 속상합니다.
또 오케타니를 방문하고 싶어도 가격이 비싸서 신랑 눈치도 보이구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댓글목록
청주점님의 댓글
청주점 작성일
많이 고민되시겠어요,,,
방문한 상담실 원장님께서 가슴상태에 대해서 가장 잘 파악하고 계시니
전화상담이라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40일 경이라면 급성장시기이므로 젖양을 늘리고 성장하기 위해 더 먹을려고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좋은 결과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