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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이 마르는줄도 몰랐다가 다시 노력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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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주맘 작성일09-04-30 15:12 조회13,898회 댓글1건

본문

출산하진3주가 조금 넘었는데요.. 조리원에서 있으면서 분유랑 혼합하다가
아기한테 무조건 물리려다가 불은 가슴을 안고 아기한테는 조금 먹이다가 잠들고
다시 깨면 먹여야지 하면서 유축도 안하고 하다가 지지난주말에는 자는데 약간의
오한도 있었지만 자고나니 괜찮아서 별일 아니려니 했는데 그때부터 젖이 말랑말랑
해지면서 모유슈유가 힘들어지더구요.. 사람들이 젖이 말랐다고 하네요..
그때부터 열심히 물리고 먹고 해서 지금은 그때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우리아기
양만큼은 나오질 않네요.. 통곡마사지 받으면 양이 많이 는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도 그럴까요?

그리고 여긴 원주인데 원주에는 통곡마사지하는곳이 없더라구요.. 아기도 데려가야
한다는데 한달도 안된아기를 데리고 서울까지 갈수도 없고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꼭 완모하고 싶어요.... 도움 좀 주세요...

댓글목록

광명점님의 댓글

광명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직접수유와 유축이 필요하신 상태입니다.
하지만 유방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은상태에서 어려움 따릅니다. 오케타니식 유방
관리를 통해 유방기능을 회복하고 수유하시는게 도움이 되실 꺼에요.
안타깝게도 원주에는 오케타니 지점이 없습니다. 오케타니 유방관리는 손기술상 출장이 되지 않으므로 직접 방문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기와 방문하셔야 수유자세,젖물리기,교대수유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가까운 상담실 방문하셔서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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