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보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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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나맘 작성일09-04-20 20:19 조회17,599회 댓글1건본문
태어난지 25일된 아기입니다.
제왕절개와 조리원 입실로 병원에 있었을때는
유두보호기를 껴도 잘 안 빨려고 했는데
다행히 집에 온날부터는 유두보호기 낀채로 잘 빨기는 합니다.
유두가 쫌 짧은 편이지만 조리원에서는 이정도면 괜찮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양쪽젖을 다 물리라고 하는데 한쪽 젖을 빨다보면 잠이 들어버립니다
잘 안 일어나구요... 포기하고 낮에 침대에 누이면 금방 잠에서 깨고...
직접 유두보호기 없이 물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제왕절개와 조리원 입실로 병원에 있었을때는
유두보호기를 껴도 잘 안 빨려고 했는데
다행히 집에 온날부터는 유두보호기 낀채로 잘 빨기는 합니다.
유두가 쫌 짧은 편이지만 조리원에서는 이정도면 괜찮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양쪽젖을 다 물리라고 하는데 한쪽 젖을 빨다보면 잠이 들어버립니다
잘 안 일어나구요... 포기하고 낮에 침대에 누이면 금방 잠에서 깨고...
직접 유두보호기 없이 물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댓글목록
수지점님의 댓글
수지점 작성일
안녕하세요.
리나 어머니.
유두보호기를 이용하시는 이유는 유두가 짧아서. 아기가 젖을 직접 무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쓰는 것이 일반입니다.
유두보호기를 오랜 시간 사용하시면. 유륜부아래가 점점 단단해져서.
직접수유가 더 어려워집니다.
유두기장은 수유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유방이 부드럽고. 유륜부가 신축성이 있으면. 직접 물리기가 가능해집니다.
유방관리를 통해서. 아기가 직접 젖을 물 수 있는 상태로 유방을 만들어 주는 것이
시급할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