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33일차 모유수유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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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1-08-28 11:44 조회9,77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조정숙과 함께하는 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 방문을 환영합니다.
모유수유를 희망하는데 잘 안되어 고민이 많으시군요..
장황하게 많은 글을 올리셨는데요..
저의 생각은 엄마가 생각하는 젖양이 적은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보채는 다른 이유가 분명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인터넷에 의한 상담은 정확치 않으니
모유수유전문가를 찾아 고민을 함께 해결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모유수유에 성공하려면 유방의기능.형태.아기의 빠는 방법이 좋으면 성공합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댁에서 가까운 저희 지점 원장님과 상의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최근들어 저희 오케타니를 사칭하는 유사업체들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저희 오케타니 지점은, 저희 공식홈페이지 지점 안내에 있는 곳만 해당됩니다.
상담 또는 방문 하시려는 곳이, 오케타니 손기술 인정자인 조정숙 대표원장과 함께 하는 곳인지
아래 공식마크를 확인하시고, 방문시에는 저희 홈페이지 지점안내에서 지점을 확인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조정숙오케타니" 또는 "쫄모티비"를 검색하시면
산모님이 많이 궁금하시는 내용들로,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중입니다.
행복한 모유수유되시길 기원드립니다.^^
https://youtube.com/channel/UCa_IcHIctzNUiabYc7kA2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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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선염이와서 어제 마사지를 받았고 마사지 해주신 선생님이 유두보호기 떼고 직수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젖양도 괜찮다고 하셔서 수유자세 코칭해주셨습니다. 그때는 약간 자던 상태라 적극적으로 젖물리기는 안됐는데 나름 깊은 젖물리기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후에 보호기없이 젖을 물리는데 제 방법이 틀린건지 급성장기라 그런건지(어제도 갑자기 평소 15분 먹으면 자던 아이가 1시간 먹고도 부족해해서 유축모유 100만큼 보충했습니다) 먹고 손만 떼면 울고 달래지지도 않고 계속 보채서 저녁내내 안고 젖물리고를 반복햇어요.. 밤 12시 넘어서는 너무 힘들어서 다시 보호기를 착용한채 15분씩 30분을 먹였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자지 않고 보채요 ㅠㅠㅠ 새벽에 너무 힘들어 글남깁니다. 방법을 여쭤도 될까요 ㅠㅠ 너무 힘드네요. 오케타니를 지인이 추천해주어 글 남깁니다 > > 추가) 결국 분유보충 70+40 110하니깐 보채지않고 2시 10~20분에 자서 6시 50분까지 푹 잤습니다. 중간에 제가 30분정도 유축하니 80정도 나왔고 5분정도 추가로 짜니 총 110정도 나왔습니다.조리원에서 원래 30분 조금 안짜도 140정도는 나왔는데 항생제 여파인지 유선염때문인지 양이 확 줄었네요.. 애기 먹는양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아침 6시 50분부터 30분간 수유하면서도 짜증도 많이내고 먹이고나서도 자지 못하고 보채고 부족한 눈치입니다ㅠㅠ . 양도 부족하고 수유방법도 잘못된 것 같아요. > 이럴경우 유선염약(5일분)을 끊어야하는지. 그냥 유두보호기를 착용하도서라도 편히 먹이는게 나은지. 하루종일 젖을 물리고있는게 맞는지. 직수(30분정도) 후 보충을 해주는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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