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직수 수유량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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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0-10-13 12:38 조회7,105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조정숙과 함께 하는 정통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 방문을 환영합니다.
모유양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시군요.
오후 늦게 아기가 심하게 보챈다고 하셨는데,
이는 오후에는 엄마와 아기 모두 피로하기 때문에
엄마의 컨디션이 반영된 모유를 먹는 아기 또한 심하게 보채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이 아기들마다 다 다르지만, 오후나 초저녁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 실제로 배가 불편해도 배가 고픈것 같이, 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피로가 누적되어서 인지, 복부불편감 때문인지 배고파서인지를 잘 파악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소변이나 대변 횟수로는 충분히 먹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나,
모유양 및 전반적인 수유에 관한 것은 모유수유 전문가의 정확한 점검이 필요해보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댁에서 가까운 정통 오케타니 원장님과 상의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최근 정통 오케타니를 사칭하는 업체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오케타니 손기술 인정자인 조정숙 대표원장이 함께하는 곳인지
공식마크나 지점안내를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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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0일된 남아이고, 조리원에서 생후 22일차에 퇴소한 이후 직수중입니다. > 하루 8-9회 가량 수유하고, 수유텀은 2.5-3.5시간 정도인데 종종 1시간-1시간 30분, 4시간 이상이 될때도 있습니다. > 하루에 0-1회 분유 또는 냉동유축모유로 보충하다가 최근에는 보충없이 직수로만 먹여보는 중입니다. > 집에와서는 별도로 유축은 안하고, 황달로 모유수유를 못했던 기간(생후 8-13일차) 유축모유를 냉동해둔 상태입니다. > > 아이가 낮잠을 깊이 못자고, 안고 있어야만 연속해서 1-2시간, 침대에 눕히면 바로 깨구요. 오후 6-9시 사이에 수유를 하고 나서도 배고픈것처럼 심하게 울어서 배앓이인지 배고픔인지 잘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 조리원 퇴소 이후 몸무게도 많이 늘지않아서 수유량이 너무 부족해서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 > 소변은 하루 6회이상 잘보고 있고, 대변은 조리원 퇴소후 2-3일씩 안봤던 날이 3회 정도되고 이외에는 하루 1-3회 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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