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록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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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yboll 작성일13-12-17 13:43 조회4,735회 댓글0건본문
어느덧 출산한지도 2개월이 넘어가네요... 처음이 너무 힘들어서인지 지금이 왔다는게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모유수유가 이렇게 어려운줄 미쳐몰랐네요...정말 옷풀르고 먹이면될줄 알았는데...ㅠㅠㅠ
편평유두인줄도 모르고 살다가 애기 낳고 처음 알았고, 보호기끼고 먹이는것도 스트레스에 너무 아파 울면서 먹였던걸 웃으며 얘기할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너무 아파 처음으로 상담실을 찾았고 수유자세와 보호기 사용방법등을 지도 받은후 차츰 나아졌네요.. 처음 애기가 자지러지게 울때는 이게 뭐하는 짓일까 싶어 포기하고도 싶었지만 관리중에 원장님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아픈게 나아지면서 지금은 완모중입니다.
참는게 미덕은 아니라는걸 알았고 산후 모유수유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오케타니 관리를 받을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처음은 힘들었지만 애기가 젖먹으면서 만족해하는 표정을 보면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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